언젠가 원기옥을 쓴다면 이걸 사겠다! 라고 정해두었던 것 중 하나인
푸른 다이아몬드 날개를 이번에 장만했습니다.
연이웨카 지향을 하게 되면서,
언젠가.. 언젠가는 꼭..ㅠㅠ 하며 울며 숲을 그러모으던 어느날..
아무리 긁어모아도 각이 안나와서
포기하고 흰큐날을 구매했었죠 ㅠㅠ...
이번에 정말 영혼까지 탈탈탈탈탈 털며
주말 40시간을 오직 장사에 갈아 넣고 나니
꿈에 그리던 푸다날이 제 등에 달리게 되었네요 ㅠㅠㅠㅠ...(감격)
큽 영롱하다...!
제일 먼저 팔려나간 故크놀드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진짜 스태프 수리비도 없어..
충돌 돌러 갑니다...ㅠㅠ 쥬ㅜ륵.....
그래도 여한은 업ㅂ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