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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75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lZ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9 22:57:14
아침 6 45. 잠을 자지 않았다

왜냐면 그전 밤 8시부터 10시까지 잤기때문이다

8시 부터 10시까지 잔이유는.. 그전날 아침 11시부터 2시까지 잤기때문이다..

이게 내 한심한 일상 하지만 나는 바쁘디바쁠 해외 대학생.

소위 "순위급" 대학을 들어와, 적응 못하고 다음에 하면되지.. 다음에 하면되지.. 이러면서 아무것도안하고 매일매일 망가져가고 의미없게 지나간다

부모님은 뼈빠져 돈벌고, 난 그돈 쓰고.. 개새끼. 웃긴건 자살도못하겠다 무서워서 나란새끼 졸렬한새끼

존나 가식은 쩔어서 세월호사건일어나고 계속 질질짯던거같다 게시판보면서 한편으론 더이상 한국이 내국적이아니고 ms.박이 내 대통령이 아닌게 행운이

다. 불쌍하고 불쌍하고 불쌍하디 차가운곳에서 부모를 걱정하다 죽은 아이들..내동생또래 아이들... 그아이들을보고 참 이렇게 행복하고 축복받았구나 내가

..이러면서도 뭐 생활패턴은그대로다 클래스는 더이상 너무빠져서 교수 얼굴보기도무섭고..과제바진거 매ㅜㄲ는 타이밍도놓치고.. 이번에 다놓치면 난 아

마 퇴학에 인생종치겠지ㅋ 근데 존나 불능인가보다 조금만 용기가난다면 다포기하고 같이올라가 그아이들과 같이 있어주고싶다..ㅅㅂ 하긴 같은곳으로 갈

수도없겠지 나란새끼 ㅋㅋㅋ 뭐가 제일 안무서울까 아프지 않고 울엄마는 어떻하지 나 정말 사랑한댓는데 내동생은 씨발..아빠는 병신같은 친구새끼들은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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