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75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곤곤곤★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29 23:01:59
남친한테고백받아서 사겻을땐 아 그냥내남자친구구나
이런생각이엿는데 보면볼수록좋고 보고싶고 데이트하다가헤어질땐
헤어지기엄청싫엇고 그랫는데 이랗게헤어진상태가되엇네요..ㅎ
그는항상 우유부단햇엇고 남에게고백을받으면 항상결정을내리지못하는스타일이엿어요
제가옆에잇어도 주변엔여자가잇엇고 심지어제친구가 제남자친구를좋아하기까지하더라구요
하지만제남자친구는 확실하게말하지도못햇고항상 모르겟다 모르겟다라는식으로
대답을피하기만했어요
항상 여자인친구라고하면서 놀러가고 아무리제친구라고해도
제친구란둘이서만놀고 이런걸질투하는저도 나쁜년이지만
질투나는건어쩔수없엇나봐요
그런모습에지친건지 이젠제가정떨어진건지
헤어지자고하드라구요..ㅎ
분명제친구들은 나쁜새끼다 잘헤어졋다
라고하는데 그런나쁜새끼인줄알면서도 보고싶고
생각나고 밤마다우네요 ㅎㅎ
남친은 제가우는걸알고잇을까요..?
여자인친구들이랑 잘놀고다니던데 ㅎㅎ
전진짜아무것도아니엿나봐요
그런남자에게처음까지내주고 전진짜 병신이엿나봐요
이렇게생각나면너무너무화나지만
그에게신경끄고살아야되는걸알지만
신경이쓰이네요..ㅎ 얼른다른사랑찾고싶네요정말
그사람을잊고싶어요
근데진짜무엇보다 절 그냥한명의 여자라고
지나갓다고생각하니까 진짜
마음이찢어질거같네요
너무울컥해서주저리주저리써봅니다 ㅎㅎ
위로라도조금해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ㅎㅎ
긴글봐주셔서감사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