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오유야 여론과 동떨어져 있는곳이기에 차치하고 경기도가 최근 논란의 중심이었음에도 평균에 못 미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언론에서 떠든것만 보자면 더 큰 논란을 일으킨 경남은 평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보였습니다 보통 논란이 생기면 양측의 지지자들이 결집하기 마련이고 이는 투표율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그러지 못했고 남경필의 경우 여론조사 초반과 비교하자면 굉장히 선전 이재명은 열기가 잦아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재명의 논란 즉 김부선과의 불륜 더 중요한 혜경궁 김씨의 진위여부는 그대로 가지고 가게 되었다는 겁니다 문재인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북한도 잘 풀리고 더불어 민주당도 순항하고 금상첨화로 자한당의 삽질이 계속된다면 차기 대선은 민주당 후보가 곧 대통령이 될 거라 봅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민주당원이 국민들이 저런 논란거리를 버젓이 가지고 있는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ㅇ신다?? 왜 사서 변수를 만들까요 이번에도 전해철이 경선에서 이겼으면 깔끔하게 당선되었을 건데 사서 논란을 일으킨 꼴이 된 이 경험을 더 큰 선거에서 또 한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민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절실히 깨달은 결과가 지금의 문재인 민주당의 지지율입니다 국민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닙니다 꼭두각시도 아닙니다 이재명이 경기지사로 날고 기어도 나라가 곤두박질치지 않는 이상 그를 대통령으로 바라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겁니다
p.s. 뉴스보니 40대에서 이재명에게 거의 몰표를 줬더군요(70퍼가 넘음) 오유시게인들은 그게 이해가 되지 않겠지요 오히려 욕하는 사람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