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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6의 식생활과 운동/ 3월 여행계획/ 혁오 <위잉위잉>
게시물ID : diet_10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ayahead!
추천 : 1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16 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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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혁오(hyukoh) <위잉위잉>
 
가사=
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오늘도 의미 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 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거릴 일이 전혀 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보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 거야
aiaiaiaiaiaiaiai aiaiaiaiaiaiai aiaiaiaiaiaiai aiaiaiaiaiai

사람들 북적대는 출근길의 지하철엔
좀처럼 카드 찍고 타볼 일이 전혀 없죠
집에서 뒹굴뒹굴 할일 없어 빈둥대는
내 모습 너무 초라해서 정말 죄송하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쌔앵쌔앵 칼바람도
상처난 내 마음을 어쩌지는 못할 거야
뚜욱 뚜욱 떨어지는
눈물이 언젠가는 이 세상을 덮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보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느껴보지 못한 편이 좋을 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살아보지 못한 편이 좋을 거야

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오늘도 의미 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 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거릴 일이 전혀 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본문]
 
열심히 다이어트해온 저에게 친구들이 뜻밖의 선물을 제안합니다.
일본이나 중국으로 2박3일 여행 짧게 다녀오자고 합니다...ㅎㅎ
(더 길게 가면 좋겠지만 직장문제 때문에 ㅠㅠ)
 
부X친구 셋이서요!! 진짜 소중한 친구들인데 여태껏 셋이 해외여행 가본적은 없네요 ㅠㅠ
아마 3월중에 갈 것 같네요 :) 저는 돈이 너무 없어서, 이번에도 아버지의 도움을 좀 받기로!
이번 여행자금은 제가 즐거우려고 가는거니 일하면 갚겠다고 약속했어요 +_+ 아부지 감사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기운이 매우매우 납니다. 우루~사!!
언제나 그렇지만, 조금 해이해졌던 마음의 끈도 다시 꽉 묶게 되는 어제의 일상이었어요.
 
930.jpg

체중은 놀랍게도 93.0kg..
이번달 목표까지 3kg 남았네요. ㅎㅎ 신기!
 
오늘 운동계획은 대충 말씀드렸지만,
 
오전은 휴식.
오후는 피티#24 (가슴 - 푸시업 스페셜) 듣고 스텝 1시간 뛰고
폼롤러, 귀가.
저녁은 데드리프트 스페셜 (20~30여분동안 데드만..) 하고
스텝수업 듣고 폼롤러, 귀가.
 
이렇게 할랍니다 +_+
씬난다..으어.. ㅋㅋㅋ
 
밥먹어야겠어요 뿅!
출처 [링크]

P2#16 식생활일지=
http://www.evernote.com/l/ASM0gVlHQztLUZKJ977B9-lOA3k48Vbvvjw/

P2#16 운동일지=
http://www.evernote.com/l/ASPQX5do6KlJBbNd2H3Hwb1yKsrvkw7IHgU/

출처
보완
2017-02-16 10:40:15
0
그나저나.. 감기에 걸렸네요 -_-;; 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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