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KCM <흑백사진>
사진 흑백으로 바꾸다보니 이 옛노래(?)가 떠올라서 뜬금없지만 올려봅니다 ㅋㅋㅋ
(흑백맨몸사진)
(앞)
(뒤)
(옆)
[본문]
오전에 쉬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맨몸사진이 또 찍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찍어봅니다 +_+
힘 빡주고 찍긴 했지만.. 육안으로는 분명히 대흉근 사이에 소환사의 협곡이 있는데..
사진으로 보면 별로네요 ㅠㅠ 쩝.
배는 아직 튀어나왔지만,
힘주면 정상인 코스프레가 가능해요!! ㅋㅋㅋ
또 하나 신기한 점은, 근육 이름은 모르겠는데,
어깨를 들어올리면 겨드랑이쪽에 예전엔 살덩어리였는데
요샌 딱딱하게 수직으로 근육이 하나 발달했어요ㄷㄷ
아부지랑 근육얘기하다가 그거 보시고 서로 신기해서 막 웃음요 ㅋㅋㅋ
오늘은 가족들이랑 오전에 유투브로 다이어트댄스 영상을 좀 봤어요
<DJ Funky Music>이라는 공통된 곡을 배웠더라구요 :)
나중에 노래방가서 같이 춰보기로...ㅋㅋㅋ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아무튼 행복합니다. 아무튼..ㅋㅋ
아주 좋아요! 이대로만 같았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