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화면되면 왜 된건지 생각하고 아쉬워하고 그 다음번을 기약한다.
"아...이런식으로 스킬 스펠을 쓸껄...."
"아 들어가지 말껄"
"내가 왜 딜교를 헀지?"
하다보면 나중엔
아군이나 상대의 무빙만봐도
'곳 죽겠네'를 알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되면 갱이나 로밍때
성공여부를 알 수 있고
기타 이점이 너무 많습니다.
롤용어로 킬각이라 하지요.
다이브각 킬각그건 내가 언제죽을지 알면
상대가 언제 죽을지도 알 수 있는겁니다.
"플이없네?"
"궁이없네?"
"난 탈진이없으니 사려야지"
"내 궁이 곳 도니까 이쯤에서 무빙을 해야지"
"아군이 칼날부리 먹고 있고 이동기도 있는 챔프니 핑하나 찍고 딜교해볼까?"
"저놈 1분와드 박으로 갔으니 없어지면 가서 잡아야겠네"
롤에서 내가 죽는 타이밍이라면 같은 상황에 적이 줄을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이것만 알아도 나는 덜죽고 상대를 죽일 수 있겠조???
수싸움은 여기서 부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