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닮아갔던 양쪽, 그 상처와 상처로부터 회복,
변화의 변곡점에 서있단 기분이 듭니다.
경기도에서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민주당적의 승리이며 민주당적의 승리가
민주당원 정체성의 승리는 물론 대중의 승리와 위배될때
지금과 같은 저항은 물론
지난날 역사는 끔찍한 반동까지 보여주었죠.
문프의 참여정부 아픔이 자양분이 되었듯
지난날 반동의 역사도 우리에게 자양분이 되겠죠.
이젠 좀 더 빨리 알아차리지 않았습니까.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만~
더 수고하셔야 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지금은 메모 업뎃 시간이네요
찢빠들 설레발치다가 닉세탁하고
선거법 혜경궁 등 법정시즌되면 돌아올듯
그때 완전체 찢빠와 당파논리에 어쩔 수 없이 손들었던
그 차이, 피아구분도 더 확실히 되겠죠.
경기도판 4대강은 꼭 막고싶습니다
읍읍이 시장되고 젤 먼저 한게 캠프인사 낙하산 꽂기
시설관리공단을 참 좋아했지요 문화재단도 유용했구요
찢계노트 써나가야죠 모. 감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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