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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4년째. 미용실에서 항상 듣는 이해안되는 말
게시물ID : freeboard_1075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니멀테라피★
추천 : 1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9/26 19:51:39
유전적으로 쩌는 머리숱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지난 4년간 휴지기 탈모로 많은 머리 숱을 잃은 20대 여성임.
항상 미용실가면
나: 제가 탈모라 머리숱이 많이 없어요...
미용실언니: 음 확실히 좀 그렇네요 이케저케요케 관리하세요
나: 네ㅠㅠ
머리 싹둑싹둑
미용실언니: 길이 괜찮으시죠?
나: 네
미용실언니: 이제 머리숱 칠게요
나: ???네??? 아니요 아니요 안돼요!
미용실 거울앞에 앉아있으면 너무 휑한 머리에 울컥해지는데 자꾸 머리숱 정리하자해요...
이거 기 살려주려고 일부러하는 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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