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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과 뼈마디마디의 소리.. 너무 힘이듭니다.
게시물ID : medical_15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앞빗방울
추천 : 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8 18:28:16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아래 기술한 내용의 증상과 통증을 겪고 계시는데 종합병원을 가도 별다른 해결책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병원에 문의 후 해당과를 안내받아 방문하면 특별한 원인과 방법 제시없이 약만 처방해 줄 뿐...
효과도 없고.. 이런 대책없는 진료가 반복되면서 점점 지쳐가십니다.

아래증상 중 1,2번 증상이 사람을 숨쉬기도 힘들게 한다시네요...
주변에 의학쪽으로 종사하는 지인이 없어서 집중적으로 문의하기도 어렵고.. 병원에서는 특별히 원인이 없다고만하고...
점점 우울증도 심해지시는것같아 옆에서 보는 아들 된 입장에서도 많이 힘드네요.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해결방법을 알고계신분이 계시다면 소중한 의견부탁드립니다.




아버지는 1955년생 61세십니다.

- 증상
1 . 움직일때마다 해당부위의 뼈마디에서 우득우득소리(?)가 납니다.
2 . 계절과 날씨 상관없이 가만히 있어도 식은땀이 나고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땀으로 
    젖어있고 시리다 하십니다.
3 . 왼쪽 종아리가 활동하는 시간에는 부었다가 자고일어나면 빠졌다를 반복합니다.
4 . 변비.



- 병력
1 . 당뇨
2 . 협알
3 . 왼쪽다리 고관절수술 (15년전)




- 방문병원 (거주지역이 대전이라 대전의 병원을 주로 다녔습니다)
1 . 충남대학교병원 : 심장크리닉 , 소화기내과 , 신경과 , 정형외과
2 . 신촌세브란스병원 : 신경과
3 . 대전성모병원 : 신경과
4 . 대전선병원 : 신경과
5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 신경과
6 . 대전한국병원 : 내분비내과




p.s)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이 너무 많은데 효력도 없고 원래 복용하신던 혈압과 당뇨를 제외한 모든 약은 복용을 중단하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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