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잘생겻단 얘기를 매우 상당히 아주 많이 들음 남자친구들 비롯 여자들에게도 많이 들음 문제는 제 성격 그닥 낯을 가린다는건 아니지만 가깝지 않으면 말을 잘 안섞음 저와 가깝지 않은 몇몇 여성분들은 이런 저의 모습에서 신비감을 느끼는가 봄 근데 문디 전 그런 무게잡고 분위기 잡는 그런 꼴깝떠는 류가 아님 친한, 특히 친한 남자들 사이에서는 개그맨 뺨치는 재간둥이임 학창시절때 부터 생긴대로 '안'논다. 란 말을 많이 들어옴 남자들과는 연상연하 막론하고 매우 잘 어울림. 여자들하곤 글치 않음. 내외하는건 아닌데 벽이 잇김 함 안친해서 말을 안하는건데 자기'혼자 저에대한 신비감 가졋다가 좀 친해져서 제 본모습을 보면 " 깬 다 " 라는 말을 많이 들어옴 부정적인 의미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라고 함. 넌 말만 안하면 최고다 란 말 또한 많이 들음.
예전엔 이런 내외적인 자아의 괴리로 인해 슬퍼햇지만 지금은 남이 뭐라 하디 말디 제 본모습 보여줌 전 과묵도 즐기고 왁자지껄도 즐김 내키지 않을땐 누구보다 과묵하고 혼자잇는것도 좋아함 모임자리에서 그러면 안되는걸 알기에 최대한 즐기려 함 그렇면 또 한소리 들음. 깬다.
요약- 잘생김 ( 샤프 과묵 듬직, 간혹 무섭다는 얘기도 들음 ) 근데 하는짓은 아님 친해지면 누구보다 편한 그냥옆집 노는 형 늬앙스 이런 남자를 보는 여성분들의 느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