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망고, 때론 맹한 표정을 짓곤해서 맹구라고도 불리지.
난 집사가 집에 돌아 올 때면 ,
온 몸으로 반겨주며 간식을 달라 협박하지.
헤드뱅잉을 하며 말이야.
내 위협에 겁먹은 집사는 나에게 간식을 내오지.
그걸 먹고 난 기분이 좋아져. 아주 조금 말이야.
먹었더니 급 맹한 표정이 하고 싶어졌어.
맹맹맹맹맹맹맹...
안녕하세요 망고님 집사인 여징어입니다~
울집 망고가 한살하고도 어느덧 6개월이 다가오는 군요..
첨엔 몸매가 매끈하더니......지금은 자꾸만 돼지가 되어가고.. 잠만 늘어서 고민입니다..
좀 전 사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스크래쳐를 새로 사서 캣닢도 뿌려서 드리니 엄청나게 좋아하십니다..
스크래쳐를 실컷 이뻐해주시더니 주무시는군요.. 이 얼굴을 확대해 보았습니다..(못생김 주의)
울집 망고님만 이러는 건가요...못생겨지는건..ㅎㅎㅎㅎㅎ핡핡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