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발라드를 장르 소개하려는건 아니고 ..
다들 그렇게 시작 하잖아요 ? 라고 던졌지만 실은요
접하기 쉬운 곡들 ( 실은 다들 어디에선가 들어봄직한 곡들 ) 을 소개 하려고 제목을 저리 달았어요 ㅋ
들어보면 아 ~ 싶은 노래들 있죠.
혹시 야구 팬이시면 이 노래 모를수가 없습니다. (엘지팬은 무조건 클릭합니다)
엘지팬들이 이기면 부르는 노래고, 우리나나라에는 드라마 주제곡으로 삽입되었지요.
음악을 다 감상하셔도 좋고, 앞부분 30초 ~1분정도만 듣고 다음 곡으로 넘어가셔도 좋아요 ㅋ
근데 실은 얘네 이런 노래 부르는 애들이예요
눈치채셨나요 이 글은
1단계 : 모두 알법한노래나... 누구나 듣기 어렵지 않을만한 노래를 소개하고
2단계 : 그 가수, 밴드의 유명한 - 팬들이 나름 좋아하는 - 그 아티스트의 주요 분위기 중의 하나인 - 그렇지만 너무 하드하지 않은 - 락이나 메탈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ㅋ
뭐. 꼭 저렇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 1단계만 들으셔도 되요 ㅋ
1단계 : 미스터빅 - to be with you
<< 촌스러움 주의 ! 보컬 목소리와 얼굴 ( 머리 빼고 ) 에 집중 ... >> 태어나기 전 머리스타일 주의 ...
이 유명한 곡은 저렇게 촌스런 옛날에 만들어 졌고
2단계 : 이 밴드의 제일 유명한 곡은 너무 시끄러우므로 .. 그래도 유명한 곡 하나 소개합니다. 이분들 원래 락밴드예요 !
얼마전에 내한공연도 했죠 . 드러머가 파킨슨병에 걸리셨답니다 ㅠㅠ 캐스터네츠 치셨음 ㅠㅠ
에릭클랩튼 알죠.
1단계 : 이런 곡을 쓴 에릭클랩튼 할아버지 .. 이건 락발라드 아니지만 소개.
젊은 시절엔 이런 곡을 썼답니다.
이곡도 좀 유명하긴 하지만.. 앨범 표지가 너무 예뻐서 이걸로 퍼옴
1.5단계
이 노래는 사랑하는 여자 한테 바친 곡이죠 ㅋ
이 노래는 앞부분이랑 뒷부분이 완전 달라요 뚝. 두 곡을 이어 붙인 것 같죠 .
뒷부분은 피아노 반주가 나옵니다 ㅠㅠ
근데 이보다 더 젊었을땐 이런 음악을 했었답니다
20초부터 들어보세요 !
2단계 :
요건 goodbye to romance 라는 곡인데요. 소울메이트 ost 로 쓰였었나봐요....
1단계 ..?
근데 이 부드럽고 봄바람 같은 노래는
사실 ..
이 예쁜 노래를 작곡 한 사람은
이아저씨입니다
1단계 : .. 오지오스본 ..
보컬 영 아니잖아 .... 이노래가 원곡입니다. 사진 퍼오려다가 험악해서 그냥 말음 .
그냥 이미지에서도 풍겨나오듯 이아저씨 쎈아저씨. 원래 얼굴은 되게 착하게 생김.
이 아저씨의 청년시절 제일 유명한 곡은 요런거예요.
2단계 :
20초쯤부터 45초쯤까지 나오는 기타리프가 아주 좋아요 (그뒤에도 계속 나오긴함)
이건 .. 보컬이 잘생겨서 가져옴
1단계 : 락 발라드. 락발라드예요 스키드로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곡
촌스러워서 그렇지 촌스러움을 제외하고 보면
잘생겼어요 ...
키도 겁나 커서 ... 약간 하늘에서 강림한 멋있는 대장 천사 같은 느낌이랄까
이름도 세바스찬 바하임 .... 이름이..
암튼. 스키트로의 유명한 곡은 접하기 쉬운 메탈장르예요. 본조비 에어로스미스 들으면 어렵지 않음 대중적이라
2단계 :
씬남
하다보니 20세기 노래들만 .. ㅡㅡ
약간 발랄한거 소개해드리고 마칠게요.
이건 약간 다른거 하나
시속 300 키로미터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예요.
이게 유럽 어디에서 하는 대회 ? 경기라던데 모터사이클 ! !
이 일렉트로닉한 배경음악의 원 곡은
이런겁니다
이곡은 원곡도 좋지만 인스트루멘탈이 참 좋습니다 ...
읽어주실라나 ㅠㅠ
혼자 음악 꽂혀서 막 듣다가 글 썼는데 쓰면서 엄청 추억에 잠겼네요 ㅋ
heart 의 alone 이랑 barracuda 쓰다가 지웠고
본조비나 오아시스 뮤즈 처럼 멜론차트에 오르는건 뺐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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