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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게시물ID : cook_107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영나영
추천 : 2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07 13:30:35


초복 중복에 백숙 노래를 불럿는데 무시하는 엄마때문에 
결국 닭 두마리 사들고 굽이굽이 버스타고 할머니댁으로 왓습니다

역시 백숙은 할머니표 백숙
닭죽도 할머니표 닭죽 


아쉬운건 촌닭이 아니라 닭이 너무 부드러운거ㅜㅜ
백숙은 쫄깃쫄깃한 촌닭인데ㅠ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른건 저
닭 사라고 돈 준건 엄마
백숙 만든건 할머니
뒷정리는 작은엄마
후식 커피는 저

훈훈한 3대의 복날이네요(엄마빼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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