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가 아들 돌이네요.
고로 제가 아기 낳은지도 벌써 만 1년이 되갑니다.
아기 낳기 1년 전쯤부터 운동에 재미를 붙여서 꽤 열심히 했었는데,
아기 가지면서 힘이 달려 운동을 잠시 쉬었고..
아기 낳고 7개월쯤 있다가 다시 운동 복귀했어요.
처음엔 배에 힘이 1도 안들어가서 너무 충격. -ㅁ-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아기 낳은 직 후에 본 내 배가 젤 충격... 인생 충격.. ㄷ ㄷ ㄷ ㄷ ㄷ
운동 복귀하고 5개월쯤 지나니까 요새는 임신 전 정도로 운동하고 있어요.
무게도 거의 비슷하게 들고 있고, 퍼포먼스도 조금씩이지만 늘어가고 있습니당.
(원래 더블언더를 한개도 못했는데 요새는 한개정도는 해요. ㅋㅋㅋ)
몸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찍어둔 사진들인데
출산 1년 되는 기념(?)으로 풀어봐용.
몸짱은 아니지만. ㅋ_ㅋ
오늘도 득근하십시요~~~
임신 전
아가 뿅!!!!!!!!!!!!!!!
태어났을때 3.4키로였는데, 이제 12키로가 넘...
아기들의 성장은 정말.. ㅎㄷ ㄷ ㄷ ㄷ ㄷ ㄷ
아기낳고 3일 후.
넘나 충격적인 것................. 배에 임신선 하며.........................................
그리고 이번 주. :)
남편이 아기를 봐주지만 복직하고 나니 식단까지 할 여유는 없네용. (앞으로도 없을 듯 -_-)
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