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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ics_2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일매일배고파★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9 00:26:11
레진 둘러보다가 제목에 이끌려서 보게된건데... 감정이나 상황이나 한마디 말? 같은게 심장을 꾹꾹 찌르면서 다가와서ㅠㅠ 항상 훌쩍훌쩍 울면서 보는거같애요ㅠㅠㅠ 작가님이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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