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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2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스로이스★
추천 : 5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9 00:58:11
1. 일행끼리만 탑승을 원함
줄이 3시간 라인이라 한번에 7~8명이서 타야되는데
그걸 커플 둘이서 타겠다고 진상짓함.
내돈내고 자유이용권 사서 왔다. 둘만타겠다는데 니들이뭔데 막냐 스킬 시전
근데 절대로 태워주면 안됨
그걸 뒷사람들이 보고 저사람들은 둘이타는데
우린 왜 일행끼리만 탑승이 안되냐고 하면 할말이 없음
이렇게 일행끼리만 탑승시켜주면 2시간줄이 6시간 줄로 바뀌는 마법
실제로 이런적 있었음. 마감이 11시인데 줄을 7시부터 통제함...
2시간줄이 일행탑승으로바뀌어 4시간줄이 되어버렸기 때문임
2. 키제한 진상
키제한을 모르고 대기줄 들어올려는데 직원이 키봉들고 키검사를 함
1, 2센치는 봐주는데 그이상은 안됨 네버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근데 그걸로 시비걸음.
120 이상 탑승인데 5센치 모자란 애기 데려오고서
내돈내고 내가왔는데 왜안되냐 책임 내가지겠다 스킬시전
하지만 이유가 있으니 키제한이 있는법.
절대 통과 안됨
결국 아빠랑 큰형 둘만타고 엄마랑 동생은 밖에서 줄스는동안 기다림
티켓검사하는데까지 왔을때 끼어들기 스킬시전
티켓검사할때 매우 북적거리는 틈을타 몰래 잠입
그걸 다행이 내가 발견함.
안으로 들어가서 안에있던 직원한테 상세 설명후
해당어린이와 엄마분 출구쪽으로 데려간후 나머지 둘만 탑승.
출구에서 하이퍼 진상짓함. 인터넷에 올린다 뭐다 협박함
결국 나중에 온라인 홈페이지 컴플레인 올라옴
그 손님 응대한거 나인게 밝혀짐.
난 칭찬받고 해당사건 인사고과 반영. 다음계약때 시급이 더 많이 오르는 효과! 두둥
3. 먹을거 들고 타는 진상
티켓검사할때 음식은 입구에 보관하고 하차후 가져가게 되있음.
근데 가방에 김밥같은거 넣어놓고 탑승하면서 먹다가 다 흘리고 김밥 산산분해 되고 음료수 흘리고...
그럼 냄새와 청결문제때문에 운행못함.
사람들 계속 기다리던지 딴데가던지 해야됨
2시간 기다리던 사람 입장하려고 하는데 청소한다고
기다리라고하면 당연히 빡침. 컴플레인 들어오면ㅜ..
기타등등 많은 진상들이 있지만 대표적 세가지입니다.
운행중 토하는분도 있지만 그건 진상이 아니라
어쩔수없는 생리현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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