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끝나고와서 힘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할게요

호프집알바생임 가게가 작아서 홀에는 나혼자 일함

외국인두명 한국인두명이서 51000원어치를 먹고 계산을하는데

한국인남자가 와서는 4만원을주며 저희 더치페이할건데 13000원씩 계산할게요 7천원씩 일단 두명주세요해서

아 네 하고 7천원씩 14000원을 거슬러줌 그리고나서 외국인여자가와서 5만원권을 주며 13000원을 계산하겠다함

그래서 좀전에 받은 4만원중 3만원과 금고에서 7천원을 더해서 37000원을 거슬러줌 그러고나니 남자가 어..잠만 이제 어떻게 드려야되죠 ?

라길래 계산을 시작함 . "어...남자분한테 제가 7천원씩두번 드렸죠 ? 14000원...그리고 여자분한테 37000원 드렸으니까..51000원이네요

어..딱맞는거 같은데..?"라고 하니 남자분이 "어..?아닌데 이상한데..잘 계산해보세요" 라고해서 다시 계산을 시작함

"음..지금 내손에 5만원권하나 1만원권 하나...6만원이고..술값은 총 51000원이니까.."

"아 9천원 더 거슬러 드리면 되겠네요" 하고 9천원을 거슬러줌 그러니까 딱 6만원이 맞았음

그때 다른 한국여자가 옆에서 "아 ㅎㅎ죄송해요 계산 복잡하죠 ? 근데 되게 잘하신다~ㅎㅎ안녕히계세요~"하고 퇴장

한국인남자는 연신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뭔가 이상한데..."라며 같이 퇴장 그러고나서 6만원을 금고에 넣고보니

뭔가 이상하다는 기분이 듦.

문제 - 이번달 내 월급에서 빠지는 금액은 얼마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