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멀다. ㅠㅠ 

뭐가 문제냐고, 쓰레기들이 발끈한다. 

멍청해서 그러는겨, 아님 사이코패스인겨? 

어떻게 저 상황에서 여자 탓을 할 수가 있지?! 

여자가 호텔에 따라갔다고해서 성폭행 당하고 맞아 죽는게 당연한겨? 

쓰레기의 분명한 범죄행위를 자업자득이라고 자책하며 받아들여야 하는겨?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가 생각이 난다.  

성판매 여주인공이 쓰레기들한테 무자비하게 폭행 당하던 처절한 그 모습이... ㅠㅠ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를 보며, 여주인공이 당해도 싸다고 생각했을까? 

난 영화 속의 그녀가 너무 아팠고 세상이 너무 무서웠는데... ㅠㅜ 


 
참으로 쓰레기같은 세상이다.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들이 만연하니, 도대체 내가 미친건지 쓰레기들이 미친건지 알 수가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