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문제가 뭐냐면...
목사가 결혼을 할 수 있고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는데서 문제가 출발되는거야..
내가 생각하는 종교의 본래 목적은
첫째, 종교에 몸 담고 계신 분들(사제,목사,스님, 등등)이 자신의 모든걸 버리고 자기 수행과 신의 가르침을 신도들에게 전파하여 이 사회가 보다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그 목적이 강하다고 생각을 해..
둘째, 신도들은 그 가르침을 토대로 자신을 반성하고 자아성찰하여 내면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또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에 신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기를 바라는거지..(결국, 이건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고로 겸손해지는거야 사람이.. )
그런데...기독교에도 보면 정말 이런 바른 신앙을 하는 집단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가 흔히 울부짖어대는 개독은 문제가 처음 언급했듯이..
목사들은 결혼해서 처랑 자식(결국 자식들 나중을 위해 재산 축적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게 됨...) 그리고 교회에서 얻는 각종 봉헌금으로 재산을 축적할 수 있게 허용된다는거야..(거기다 ㅅㅂ 세금도 안 걷어가니...이건 뭐 지구 역사상 최고의 사업인거지...)
일부 몰 지각한 목사들은 허영심과 욕망에 사로잡혀 자신의 본연의 임무를 잊고 허영심과 욕망을 추구하는 변질된 목사가 되버리는거임..
(이게 자본주의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더더욱 심해지는거야...)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애초에 이걸 교단(교회)에서 못하게 교법(교회의 법)에서 금지를 해야는데..개신교는 이걸 허용한다는게 문제임..
그러다보니..이게 교회가 교회가 아니라 사업이 되는거임..그리고 악 이용하는거지..
우리나라 편의점 점포수 보다 많은게 교회 건물 수라고 하더이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어떤 교회는 가보면...성이야 성...아니 헌금을 받아서 이걸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거나 사회에 공헌하는 뭔가를 해야는데..
재산 축적이 말이 되냐고...
잘나가는 교회 장로급 연봉이 억대여...억... ㅡㅡㅋ
정말 헌신하고 희생하는 목사님들도 많지만..오히려 그분들은 몰래 선행을 배풀고 은닉하시는 분들이다보니....우리들의 눈에 안보이고..
그로다보니자연스레 이런 몰지각한 목사들의 횡포가 뉴스에 나오고 하다보니..
사람들 인식이 개신교는 개독이다 라고 되버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