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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사기꾼 잡은 썰
게시물ID : soda_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퓨터공학과
추천 : 4
조회수 : 16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9 10:25:03
한때 잉여롭게 아이패드를 우어어엉 외치며 살려고 한때가 있었습니다

중고나라에갔는데 아이패드갸 싸더군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더치트 내역도 없길래 바로 구입했는데

갑자기 폰번호가ㅜ없어지는 사태가 ㄷㄷㄷㄷㄷ

졸라빡쳤지만 참기로했죠....

근데!!!!!!!!!!!!

택배가옴!

야호 외치면서ㅠ뜯었는데

왠 돌덩이~??????

내친규들은 그걸보고ㅜ미친듯이 웃고 저는 어이없음고ㅓ 분노로 차있었죠

그리고 어느순간 더치트에 글이올라오는데

돈이 몇백만원 수준이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 후회를하고

사기피해자들에게 정보를 입수허면서

다른 아이디로 사기치는걸 찾아서 막고있었죠

그러다가 어떤분이 신분증 받은걸 저한테 보내더라구요

어느순간 저는 피해자의 대표가 되어서 사기꾼집을 찾아갔는데

경찰학원??????????????
왠 경찰학원???

거기원장님을 찾아가니 원장님도 몇명에게 전화를 받은듯 저애게 말해주시더라구요

그새끼 방에 들어가보겠다고 하니 절대 남의방은 안된다고

분명 숨기고있는거 같은데 증거가없었죠

결국 사기꾼 부모님에게 피해자들 번호랑 금액 다 얘기해줬죠

근데 다들 돈안받고 사기죄로 고소할거라고 얘기하시고

결국 여친이랑 공범인것ㄷㅎ 들통나고

경찰학원장님은 범인숨겨준걸로 들통남ㅋㅋㅋㅋ

제가 경찰서에서 진술했가가 들통나서

저는 다필요없고 차비 10만원에 원금에 피해보상금까지해서 


아이패드 신품삼ㅋㅋㅋㅋㅋ


3쥴 요약

1. 사기당함

2. 피해자 대표되서 범인 검거에 힘씀

3. 중고아이패드가 신품아이패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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