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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의 경우 종교교리 때문에 나라 말아먹을 뻔했죠.
게시물ID : history_22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우의수
추천 : 1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19 12:46:05

사산조 페르시아와의 전쟁 때 종교교리차로 박해받는 지역이었던 이집트가 쉽게 떨어져 나가서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고

전쟁에 대역전 승리를 해서 점령지역을 반환받았지만 결국 제대로 된 통합에 실패하고 이슬람 대공세 때 영구적으로 상실했죠.

이집트가 빠르게 떨어져 나가지 않았더라면 대 이슬람공세에서 동로마가 콘스탄티노플과 발칸반도 남부 일부와 섬지역, 아나톨리아 서부

일부지역만 남은 소국 상태까지 가진 않았을 겁니다. 물론 이 이후에 전성기가 다시 한번 찾아오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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