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게에는 내일이나 모레 올리려고요. 지금 시기가 루이스 생일이라서 내일 해가 뜨고 나면 묻힐 확률이 높거든요....
그림자 3rd 만들어봤습니다.
겁쟁이 안드레아스
코드명 : Chicken(겁쟁이) | 근거리 : ★ |
본명 : 안드레아스 에스테(Andreas Este) | 원거리 : ★★★ |
국적 : 오스트리아 | 대인 : ★★ |
신장 : 175cm | 공성 : ★★ |
체중 : 65kg | 조작성 : 보통 |
소속 : 헬리오스 | 무력화 : ★ |
직업 : 대학생 | 연령 : 22세 |
생일 : 10월 20일 | |
능력 : 자신의 그림자 속에 숨겨놓은 물건을 이용하거나 그림자 자체를 변형시킨다. |
인게임 제공 능력치 |
공격 | 7 | 방어 | 5 | 기동성 | 6 |
기본 능력치 |
공격력 | 치명타(%) | 체력 | 방어력(%) | 회피율(%) | 이동속도 |
110 | 50 | 1500 | 12(10, 8) | 52 | 270 |
관찰
에스테 가문의 안드레아스라고 하면 유명한 겁쟁이로 알려져 있다. 자신보다 어린 중학생들에게도 겁을 먹고 도망을 쳤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타고난 능력은 그 어떤 능력자보다 잠재성이 뛰어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그를 노리고 있음에 분명하다.
관련 사건파일
NO. 0432512 에스테가 자제 납치 사건
구재불능 겁쟁이라 알려져 있다고 한들 귀족가의 자제는 자제. 안드레아스 역시 범죄 조직들의 표적이 될 이유는 충분했다. 귀가길에 납치를 당한 안드레아스를 구하기 위해 접선장소를 덮친 경찰들의 눈앞에 펼쳐진 장면은 그림자에 의해 꽁꽁 묶여있는 납치범들과 겁에 질려 구석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안드레아스였다.
관계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헬리오스에 들어온 안드레아스였지만 회사의 일이 맘에 안 들었던 것 뿐인지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 다만 윌라드 이사는 그 능력을 이용하여 탐탁치 않은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다.
컨셉
겁쟁이 귀족 자제라는 느낌입니다. 그림자 3rd 그리고 겁쟁이라는 느낌에 따라 컬러링은 어두운 계열로 했습니다.
스킬
LC : 일로 오지마!
그림자 속에서 물건을 던집니다. 최대 2번 연속 던져서 경직을 줍니다. 적이 가까이 있을 경우 더 큰 물체를 던집니다. 이 경우 주위의 적도 피해를 입고 다운 됩니다.
그림자 쪽에서 손 같은게 나와서 물건을 던지는 모습입니다.
RC : 죄송해요!!
전방으로 달려가 그림자의 망치를 휘두릅니다. 그 뒤 다시 원래 위치로 도망쳐옵니다. 타격이 실패할 경우 넘어집니다.
성공시
실패시
덜렁이(도짓코)같은 느낌입니다. 막 달려가서 울상지으면서 때리고 도망갈 때는 울면서 돌아와요. 또 넘어질 때도 웁니다.
SLC : 히이익!
자신의 그림자를 땅 밑으로 보내 지정한 지점에 그림자를 터트립니다.
쭈그려 앉으면서 양팔로 얼굴을 감싸는 모습입니다.
LC+RC : 난 몰라요!!!
그림자를 폭발시켜 공중으로 도망감과 동시에 자신의 주변에 그림자를 방출시킵니다. 그림자에 닿은 적은 속박당하며 이동 및 이동계 스킬의 사용을 못합니다. 지속시간동안 공중에 있을 때 우클릭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도망 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자의 기둥같은게 폭발하는 이미지고 그 기둥에서 사방팔방으로 그림자가 방출되요. 속박 된 적은 그림자의 그물같은 이미지에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도망갈 때는 발 밑에 그림자의 길이 만들어집니다.
F : 살려줘요!!
양손으로 적을 밀치며 그림자를 손에서 방출 시킵니다.
살짝 움츠렸다가 양팔로 밀치는 느낌입니다. 또 울상지어요.
SPACE : 지쳤어요...
그 자리에서 앉으며 은신을 합니다. 은신 상태에서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공격에 맞지 않지만 공격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적은 나를 감지 할 수 없습니다. 스킬이 해제되면 3초간 이동속도가 15% 상승합니다.
쉰다는 느낌으로 주저 앉습니다. 표정은 정말 지쳤다는 표정으로요.
Scroll : 무서워..
손에서 그림자를 발산하여 주위에 퍼뜨립니다. 회피율이 5% 상승합니다.
안개가 퍼지면서 사라지는 이미지입니다. 이건 그림을 깜박했어요.
E : 다 미워!!!!!
자신의 그림자로 숨어들어갑니다. 그 후 그림자 안에 있는 물건을 그림자 밖으로 마구잡이로 던집니다.
엉엉 울면서 그림자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얼굴만 빼꼼 내밀고 물건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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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준 토마스에게 감사를
그림자 3rd는 얘랑 떠돌이 용병 두명을 잡아놨는데요. 제가 용병을 그릴 실력이 아직 갖춰지지를 않아서 이 아이를 그렸습니다. 솔직히 얘도 갑작스럽게 완성됬어요.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 잔뜩 있는데 ㅠㅠㅠㅠㅠ 좀만 생각하면 밸런스도 붕괴 안 시키고 독창적인 캐릭 잘만 낼 수 있는데 조커팀은 왜 스킬 돌려쓰기를 할까요 ㅠㅠㅠ 부디 솔직하고 냉정한 평을 부탁드려요.
p.s 캐릭터 설정화는 참조한 그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