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경기 안양이에요. 친구가 임시보호중이지만 급하게 입양처를 알아보는 중이라 대신 올려봅니다.
왠만하면 근처까지 와서 데리고 갈 수 있으신 분이면 좋겠어요. 이동장 등은 없어서 tot
회사에서 굶주림과 쇳기름에 찌들어 밥을 안주면 굶어죽을거란 생각에 데려와 임시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목욕시켜주고 지금은 캔 사료 등 먹고 배는 빵빵합니다만 아직 많이 말랐어요 tot 식탐은 심하진 않지만 좀 있는것같구 잘 먹어요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요! 조용한 편이라서 잘 우는 편도 아닙니다. 순해서 목욕을 하거나 예방접종 할 때도 얌전했다고 합니다.
분양하실때 정말 책임감 있으시고 사랑으로 함께 돌봐줄 그리고 고양이 길러보신적 있는 분, 어린아이가 없는 가정을 원한다고 합니다.
아직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은 여아이고 동물병원에 데려가 1차 예방접종과 비염주사를 맞혔다고 합니다.
책임비로 5만원 받고 임시보호할때 구매한 고양이 모래나 사료, 장난감 등 같이 챙겨드립니다.
밑에사진이 처음 발견했을 당시
요 밑에 사진은 밥먹고 있을때랑 사진찍힌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