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고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모토로라에서 전역하고 12년까지 일하다가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실업자되었다가
12년도부터 전자담배 업종에서 물류쪽으로 있다가 사장이 훵령으로 감빵가면서 또 실업자되었다가
어느새 벌써 퇴사한지 10개월이 되었고
면접보고 학원알아보다보니 일단 취업하고 다시 다른 공부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아직 뭘 공부할지는 계획은 없습니다
면접봤고 두군데 정도에서 오라고 연락이 와서 고민중입니다.
한군데는 컴퓨ZONE이라는 회사고 일단 계약직으로 입사하고 성과를 봐서 정규직전환한다고 합니다.
주업무는 하루종일 조립PC 조립하는 업무인거같습니다. 직원분은 조립쪽에만 약 20분정도 계신듯합니다.
출퇴근은 8시반에서 6시 반까지라고 합니다 연봉은 식대포함 2000정도라고 합니다.
한군데는 의학서적판매하는곳이고 하는 업무는 택배발송 및 쇼핑물관리 보조정도 업무한다고하고 근무시간은 9시 6시입니다.
여기는 일단은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형태입니다. 직원분은 총 6분정도 계시듯하고 연봉은 식대포함 2000입니다.
회사끝나고 공부를 한다고해도 회사내에서도 다른쪽으로 써먹을 수 있는 경력비스므리한거라도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회사규모는 컴퓨터조립쪽이 크지만 주업무가 조립이고 시간이 지나고 남는게 있을까 고민해보면 두루두루 배울수 있는 의학서적택배가
낫지 않나 이생각도 들고 어디로 입사해야 후회가 덜될지 조언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