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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7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3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2/17 1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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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로보트가 아니기에
컨디션이 좋은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지요.
이번주는 몸이 겁나 무겁고 힘드네요.
ㅎㅎ
뭐하나 되는 것도 없고
전혀 불가능해서 감조차 잡히지 않기도 하죠.

그래도
사람이기에 겪는 일이라
좌절하거나 속상해할 필요가 없어요.

어떤 날은 제가 가진 기량 이상의 것을 척척해내기도 하죠.
ㅎㅎ
그래도 잘난척 할 필요없어요.
그건 제것이 아니니까.

ㅎㅎ

사람이기에
좋을때도
아닐때도 있어요.

냥이들이 요가 매트를 많이 긁어놔서 그런지
릴렉싱 요가를 끝내고 나면
눈에 티끌이 들어간 느낌이 들곤 했는데
오늘은 뭐가 들어갔는지
결국 렌즈를 뺐어요.

 눈을 좀 쉬게 할 필요가 있겠어요.

ㅋㅋ

오늘은 클라임 ㅡ인벌트 v ㅡ제미니ㅡ스타  로 이어지는 동작을 좌우 교대로 연습만 했어요. 
엉덩이에 울산바위가 매달린것 같은
그런 기분이였네요.

ㅎㅎ

엘보스탠도 제대로 혼자 서질 못하네요.
이유가 뭐인지 
여튼 이번주는 다 에라입니다. 에라

어제 밤에 남편이 올만에 헬장간다고해서 
같이 갔습니다.
올만에 데드도 하고  레그프레스도 해서 상쾌하더군요.
스미스머신이 비어있길래
철봉 물구나무 ㅡ 크런치ㅡ턱프론트 ㅡ백레버 흉내 
를내봤네요.

백레버는 영상 찍기전이 좀 잘나오길래
영상을 찍어봤더니
영~~거시기하네요.

그래도 저 상태로 조금 버텼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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