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강한 계기가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던 건 아니지만
어느날 우연히 이러다 내 건강이 망가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대략 3주 정도가 되었어요.
살면서 처음으로..ㅋㅋ 식단도 최대한 신경쓰려고 노력 중이고,
어플에 먹은 거 적고 운동량도 기록하고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지금까지 운동을 하려고 헬스장에 등록하고 나면 수없이 헬스장에 기부만 해왔던 제가...!!!
최근에 등록해서 시작한 서킷트레이닝과 수영장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을 했네요!!!
수영장은 월수금 강습이고 화목토일 자유수영이라 일주일 내내 가고 있고,
서킷트레이닝은 월화수목금 이렇게 가는데 서킷도 하루도 빠짐없이 다 가서 하고 왔어요!
그 덕분인지 체중이나 사이즈도 조금씩 줄고 있구요 ㅋㅋ
그동안 출석에 대해 크게 자각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 뜬금없이
출석을 약 3주간 꼬박꼬박 다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뿌듯한 마음에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ㅋㅋ
칭찬해주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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