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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7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북그북그
추천 : 289
조회수 : 9996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17 10:32: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9/17 00:28:07
저는 고2로..
여중에 여고에 -.-아주 그냥 여자라면
지긋지긋한.
그런 소녀 이옵니다^.^+
쌩뚱맞긴 하지만..
저희에게 가슴이란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ㅋㅋㅋ
일단
서로 가슴은 다 만져봤답니다
크기가 궁금하기도하고
인사의 한 종류이기도 하죠..ㅋㅋ
그리고 크기나 모양에 대한 상담정도?
아무튼
어떤 애가 의외로 크다!
그럼 이제 이목이 집중되면서 한번씩 다 손을 대봅니다
친한 사이라면 옷 안으로까지 넣어서
뽕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센스까지..!
그리고 호들갑을 떨지요
"와~~ 가슴 존나 커!!"
"야 너 진짜 뽕아니야? 한번만 더 넣어보자-.-"
등등.?
그리고
"나 가슴이 퍼졌어 만져봐ㅜ.ㅜ"
이런 고민상담도..
그리고 서로 이쁜 브래지어를 사면
보여주면서 자랑을 해댑니다
" 레이스 섹시하지 않냐?ㅋㅋㅋ"
"이거 완전 모아줘 존나 업되.."
"뽕 티나?ㅜ.ㅜ"
등등..?
그리고 서로 평가를 합니다
"쟤는 가슴이 왜저렇게 쳐졌냐?ㅋㅋㅋㅋ"
"쟤 남자친구 좋겠다 왜저렇게 커"
등등...?
여고에 있다보니
별로 부끄러움이나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어쨋건 서로 잘되자고 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변태들은 아니랍니다^.^
호호........
심심해서 올려 봤어요
여고는 그다지 아름다운 곳이 아니예요ㅜ.ㅜ
그럼
메리 추석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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