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안 낀 집 찾기 힘들고..보증금은 집값 육박하고.."전세금 떼일까 걱정"..반전세 찾는 세입자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50217033156913.daum
박씨는 "전세보증금과 채무액을 합하면 17억원을 넘어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갔을 때 집주인의 숨겨진 채무와 세금 체납액까지 고려하면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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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하기 쉬운 두가지...
집한채에 대한 채무면 경매로 안 넘어가게 막겠지만 집주인이 다중채무자라면 못 막죠...
그 집에 대한 채무가 아니라면 세입자가 알수도 없고...
역시 등기로는 알 수 없는 세금 체납액....
세금이 일반채권보다 우선 변제됩니다.
결론은 무조건 집값대비 싼 전세를 찾으라는 건데....
그런 집이 없는게 함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