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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젖어 써보는 지금은 사라진것들
게시물ID : cyphers_107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mDum
추천 : 2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1/27 18:10:15
1. zxcv 버튼이 없을 시절에는 cv만 존재.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빨개지면서 cv버튼 중 뭘 눌러도 헬프핑으로 바뀌게됨 
-> 이때문에 사람들이 레이더를 하나도 안들고다님. 은신시바가 곁에 다가와도 빨개졌기 때문에.
-> 앗 cv가 빨개졌다. 정념폭발!!!! (지나가던 시바 사망)
-> zxcv 패치가 시바 간접상향이었죠 


2. 토마스 평타 빙결
-> 평타에 빙결까지 붙어있었습니다 여러분..!!
-> 확률은 수치상 3%라는데 체감은 무슨 50%. 적이면 99%
-> 토미 평타에 빙결당해서 씹히는 궁이 참 많았습니다.. 


3. 완전회피 
-> 완전 회피 뜨는 순간 데미지 제로! 경직도 제로! 상태이상도 제로!
-> 심심해서 일쉴돌리면서 길가다 참철맞았는데 데미지 0 맞고 안쓰러질때 쾌감이란...!
-> 대신 적까지 회피떠서 매우 멘붕
-> 미쉘은 씽크 뚫고 걸어나오고 크허 뚫고 걸어나오고 정말 기적의 미쉘이었슴


4. 다운염동파 스플래쉬(저는 못써봤지만.)
-> 다운염동 쓸때 합합합! 마지막에 생기는 스플래쉬가 모든 슈아를 깹니다
-> 사실 왜없앤건지 모르겠습니다..
-> 쌍염동 공략때 이거 꼭 있었는데 왜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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