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던가... 닥터 이방인 볼때의 불편함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그때 김상중 죽고 북한 탈출 후 남한에서 생활 하던 중 처음으로 몰래 환자 수술하던 때까지만 흥미진진하고 찬양하던 때가 생각 나더군요. 그 뒤로... 그 놈의 과업 과업 거릴때 마다 진짜 짜증났던 기억만..ㅠㅡㅠ
그래서 중간에 본방사수는 개과천선으로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도 월드컵때문에 연기되고 결국 회차 줄여서 종방하는 안타까움도 발생하죠.
용팔이는 용두사미로 안끝났으면 좋겠습니다만, 지난 회의 발편집도 그렇고..벌써 생방촬영한다는 소리도 들리고...시놉시스가 아무리 좋아도 이런 상황이라면 스토리가 어떻게 바뀔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럴때 보면, 한국의 드라마 제작 상황이 짜증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