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좋아하는 1과 부끄럼 많은 2(나머지 돼지,딸형은 관심없음)를 날리기는 아쉬워서 아주아주 희망적인 소설을 써보자면요, -고기좋아하는 1은 여자문제. 자유연애주의자인 그도 미투분위기에 같이 엮이면 쫄망한다고 판단하여 어쩔수 없이 □□을 지지. 솔로인 그가 모작가와의 동거설로 이미 곤욕을 치룬바가 있음. - 부끄럼많은 2의 뛰어난 취재력은 □□과 연관이 깊은 조폭◎◎파의 도움을 받아 '사탄기자'라는 타이틀까지 얻음.
둘을 너무 아꼈기에 별의별 생각을 다해봤네요ㅜㅜ
짬짬이 기간에 경기도지사여론조사를 정당에서 2번이나 의뢰했다는 걸 보니 이재명을 반대를 외치는 우리들의 외침은 결코 찻잔속의 태풍은 아니였습니다. 선거가 끝났으니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곧 알게 되겠네요. 돼지를 버릴건지, 우리를 버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