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24살에 현대백화점에서 보안팀장을 하고있습니다.
능력이되니까...
전 여자친구는 현대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20세 갓대입한 대학생이구요
친구가 그 여자애랑 사귀게된게 같은일자리에서 눈맞아서 사귀었다고 들었구요
헤어지게 된게기는 여자년이 술을 좋아해서 남자랑 술먹으러다니면 새벽2~3시에 전화와서 나좀 데려가라고
매일그런답니다.
그래서 친구가 너무힘들어서 헤어지자고했고...안만난지 2달 좀 됫는데
어제 저녁에 전화와서 좀 만나자고 했답니다.
근데!!!!!!!!!!!!!
밥먹고 모텔가서 관계맺고 다음에 또 보자 이런식으로 나온다는군요
원나잇으로 만나는건지 배고프니까 밥사달라하고 그 답례로 MT를 가는건지
친구도 MT갓다와서 술된장쳐먹고 밑글에 썻듯 새벽3시에 잘자고있는 저를 깨워서
욕 할말 못할말 다하고 이러는겁니다.
"얘가 나 원나잇으로 만나나 ?, 얘가 나랑 헤어졌는데도 왜 만나는거지 ?"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그냥 연락끊으라고 그냥 수신차단하고 니 살길살아라
라고밖에 말을 못해줬습니다.
제친구 너무 불쌍해 죽겠어요
밖에 비오네요 제 친구가 우나봅니다..
친구 불쌍해서 어떻게하죠 ?
1. 그 개년을 죽인다
2. 그 개년을 만나서 얘기를한다
3. 그 개년을 매장시킨다
4. 그 개년을 다신 못만나도록 말을한다
5. 그 개년을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