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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승리도 민주의 승리도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76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문밖세상2
추천 : 19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14 01:21:03
TV에서는 민주당의 압승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민주당의 간판을 달고 있는 후보들이 압승했습니다
하지만 그 압승은 민주당또는 후보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의 결과라는것을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대통령의 승리입니다

진보와 보수는 절대평가가 아니고 상대평가라 생각합니다
학술적개념으로 민주당은 진보라기 보다는 보수또는 중도보수에 가깝습니다

현재는 민주당을 기준으로 우측에 자한당이 보수입네 하고 있는것이고
좌측엔 정의당이 진보입네 하고 있을뿐입니다

자한당은 보수가 아닌 보수의 가면을 쓴 부패기득권일 뿐입니다
자한당 폭망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과 함께한 현재 자한당 개개인 국회의원들이 폭망해야만...진정한 보수가 탄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통령도 탄핵으로  가능하지만 국회의원은 방법이 없습니다...

그들은 깨어있는 시민들에 의해 투표로 폭망을 시켜야합니다
다음 국회의원 총선거일은 2020년 4월 15일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광역은 어느정도 물갈이에 성공했지만..기초단체장은 그렇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광역단체장은 민주당 14석 자한당 2석 무소석 1석이지만
기초단체장은 민주당  130~140   자한당 110~120  라는 출구조사가 나왔네요

이들 기초단체장을 숙주로 국회의원들의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비록 그들의 뿌리 제거에는 실패했지만.. 1년 10개월후 총선에서는 오늘같이 기득권적패를 박멸했으면 좋겠네요

진보가 좋은것도 보수가 나쁜것도 아닙니다
새가 하늘 높이 날기위해는 진보다운 진보와 보수다운 보수의 양날개가 필요합니다
그 양날개로 문재인대통령이 평화의 한반도 웅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가 할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힘껏 나라오를수 있는 좋은 양날개를 만들어주는것이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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