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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마영전의 비매너...는 아니고 제가 당한 일(길어요)
게시물ID : mabi_10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꾸
추천 : 3
조회수 : 18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0/11 08:41:45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3&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126630

 

10월 10일

저녁 9시 55분 ~ 10시 10분 사이에

글라스기브넨 6인 기맹(임무) 파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글쓰는 저의 아이디는 [AishaCordante] 입니다.

위에서 3번째 줄에서 보듯이 입장하면서 파티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이때가 저녁 9시 57분경이었는데

[만렙캐삭했는데다시함]이 자신이 9시 변신을 해야 한다며 빠른 출항을 종용합니다.

출항이 되자마자 [DuelSpearMastery]란 사람이 어시스트로 밀고 들어옵니다.

이 또한 각성제 잔여시간을 핑계로 파티장의 수락을 종용합니다.

[DuelSpearMastery]는 파티장의 어시스트 수락으로 파티에 들어오자마자

의미심장한 첫 마디를 던집니다.

전 이때만 해도 단순 오타인 줄 알았지요.

파티원 2명이 아이템 거래를 사려는데,

[DuelSpearMastery], [만렙캐삭했는데다시함]이 동시에

파려는 분이 비싸다고 몰아세웁니다.

[만렙캐삭했는데다시함]의

"맞춰 ***"란 말은 자신이 글라스기브넨의 잡기에 잡혔을 때 발리사수인 저에게 한 말입니다.

"아 왜 부파해"란 말은 파티원들이 글라스기브넨의 부파에 성공했을 때 한 말입니다.

물론 부파에 참여는 하지 않았죠.

"살려 ***"란 말은 딜도 하지 않으면서 글라스기브넨의 공격을 피하지 못해 혼자 사망해놓고

파티원들에게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이후 부활한 이후로는 구석에 숨어서 전투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설명도 귀찮아요...

짱박힌 모습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나왔습니다.

이에 분노한 한 파티원마저 맞서 비속어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생각됩니다.

파티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하는 기존의 [DuelSpearMastery], [만렙캐삭했는데다시함]의 활약상입니다.

인벤 사사게에 신고된 것만도 이정도이면 비신고된 내용까지 생각해보자면

참 대단한 인물 나셨군요.

아 그리고 둘의 길드는 같았는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길드 소속이었습니다.

길드이름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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