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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방기 경험게시 - 여기 내 스퇄인거 같아
게시물ID : poop_10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쭈.이럴았다
추천 : 5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2 19:02:34

다들 아재" 라고들 하시니 ㅜ ㅡ;;


글 보다가 웃겨서 저의 작은 경험담 하나 올려보려구요

괜찮죠 ^^;;...... (뭐라구요?)...... (크게 애기해 주세요)



.
.
.


아재다 보니....

바야흐로 80년대 초 국민학교(ㅋㅋ) 때 아주 잘 사는 친구내 집에 갔어요..놀러

그때 처음으로 양변기라는 걸 봤지요

놀다가 

급똥으로 "야 xx야 항실 어디여?" 하고 는 가르키는 곳으로 곧장 입장을 하고나니

homewise_II.jpg
이쁘게 한쪽 구석에 이런 허연게 있긴한데

당최 사용방법도 모르고

뚜껑을 여니 가운데 물이 덩그러니 있으니....

대략 


"음~! 똥칸은 맞구나,... 나름 직관력은 있어서 "


그런데 사용방법을 모르니

일단 

앉아 쏴 자세로 앉긴 해야는데 도저히 자세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하던 자세를 취해보게 됩니다

ee.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가는 급한데 

머리 싸매고 있을 순 없잖아요 ㅠㅠ

힘을 줌과 동시에

"퐁당..(죄송) ... 풍덩과 함께 튀어오르는 ... "X물" (죄송)


한대 맞고 나니 ,.. 찌르르르르 한 느낌이 싫더라구요 아주!!



그래서 

한번 방출후 그대로 벌떡 일어서고 .... 타이밍이 중요하단걸 느낌

한번 방출후 그대로 벌떡 일어서고..... 뭔가가 사이에 끼인 느낌!

한번 방출후 그대로 벌떡 일어서고... 아까 끼인 느낌이 질펀해 --;;



휴지 많이 썼었어요 ~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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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끝을 어떻게 내야 하지 .....

감사합니다요

꾸벅

출처 경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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