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 환풍구에 빠져 생사를 장담할 수 없을 뻔했던
버디(구.구일)가 많이 자랐습니다.
꼬질꼬질했던 태를 벗고 신랑회사의 귀염둥이로
거듭나고 있는 버디가 엘리아덴님의 금손을 만나...
예쁜 인식표를 얻었습니다☆
물론... 좀 딱 맞춰서 잘 재야한다는걸...
저희신랑의 곰손으로 치수를 잘 못재는 바람에 약간
크긴하지만요... ㅠㅠ
아직 버디가 성장중이라 헐렁해보이지만,
다 크면 예쁘게 맞을 것 같아요!
발도 커다란게 많이 클 것 같거든요. 허허허...
다시금 고맙습니다☆
몸줄에 적응시켜뒀더니 인식표도 얌전하게 잘 착용한다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