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고립감을 이제 피부로 느껴봅니다...!!
막연하게나마 느꼈던 그들의 고립감이...
이젠 실체적으로 느끼게되었습니다... 물론 처절한 고립감은 아니죠.. 정확히 소외감이라고 해야겠죠...
부산경남 과 대구경북은 민주화의 뿌리인데...
부산경남은 제자리를 찾아서 기쁘구요..
대구경북도 젊은 사람들의 투표율이 저조해서. 너무나 아쉽네요...
오유분들 선거기간 내내 수고하셨습니다...
대구경북을 포함해서 온 나라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만
당선되자마자..싸가지 없게 구는 당선자 한명은 계속 예의없이 주시 해야 겠습니다...((더욱더 예의 없이 대해줍시다!))
부산경남의 승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