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ewol_10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지★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1 03:52:14
캄캄한 수면 아래로 쓰러져가는 배 안에서
매 순간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안에서
두 손 모아 붙잡고 기도했을 그 바다 위에서
너희들의 눈물이 비가되어 그곳에 내렸다.
(부디 가는길만은 평안하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