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집에 홀로 놓고 나가면 신경쓰이고 안절 부절인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저런 애기를 놓고 나가는게 신기하네요.... 방송보면서 눈물과 분노가... 아 그런데 증거가 없을것 같아서 방법이 없을것 같아서 아가의 고모, 사실은 엄마라고 불러드려될 분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짐승도 자기 자식은 소중합니다 ㅠ.ㅠ 아가가 고통받고 간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 예쁜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다른 남자랑 살림차릴려고 자기 아이 데려가서 돈만 받고 죽여버린 정신나간 여자라니ㅡㅡ 방송을 안봐서 모든 사정을 알순없지만 생부인 저 남동생도 진짜 어이없네요. 난 내 누나랑 예비매형이 내 아이를 저렇게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그게 미안하고 고마워서 혼자서라도 열심히 키워볼텐데. 애초에 아버지가 될 준비가 안되어있는 남자가 하필이면 어머니가 될 준비는 커녕 될 자격도, 부모로서의 책임감도, 기본적인 인간성도 없는 악질인 여자를 만나서 애만 죽인 꼴인것 같아요.
진짜 저런 인간 같지도 못한 사람에게는 왜 애가 태어나나요. 정말 진심으로 바라고 원하는 분들에게만 태어났으면 좋겟습니다 ㅠㅠㅠ 저런 인간 같지도 않은 괴물이 유치원 선생에다가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있다니 소름끼치네요. 그냥 놔두면 이제는 자기아이 뿐만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헤치겠네요. 신속한 법 조치가 필요하네요 ㅠㅠㅠ
진짜 이거 보고 머리가 분노로 찬다는걸 느꼈습니다. 부모자격없는 것들이 아기를 낳아서 키우면 저런일이 생긴다니.. 한아이의 아빠로 그리고 또 한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으로써 진짜 가슴이 먹먹하네요. 세상에 빛을 보러왔는데 빛도 보지못하고 하늘나라로 가버린게 에휴... 다음에는 진짜 그 고모의 아이로 다시와서 행복하게 살면좋겠네요.. 기도합니다.
가슴이 갑갑하고 너무 아픕니다... 딸키우는 아빠로서. 어떻게 이나라에.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ㅠㅠ. 너무 아픕니다. 어서빨리 재 수사 하여 주세요.. ㅠ 지향 아. 하늘에서 만큼은. 아프지 말고.. 널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해주는 고모(엄마) 아이로 꼭 태어나렴.. 딸 아이 아빠로서 해줄수있는게. 이것 밖에 안되는게 너무 마음이아프네요ㅠ
베스트에서 본 로페즈 사건이 더 엽기적이긴 하지만...이 또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모랑 남친이랑 아이 셋이서 찍은 사진보니까 고모랑 아이랑 정말 판박이로 닮았어요. 그냥 고모가 키우게 내버려두지. 보증금이 탐났고 아이는 필요없었으면...그냥 보증금만 받고 애는 놓고 튀지 그랬냐...나쁜 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