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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한테 유효한 공격 목록
게시물ID : animation_107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은흐른다
추천 : 0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30 22:47:20
1. 액셀러레이터가 어떤 종류의 벡터인지 한번에 파악하기 어려운 '마술' 
신약에서 생드리용이 자신의 발보다 큰 발은 잘라버려서 자신과 크기를 맞추고, 자신 발보다 작은 발은 찢어늘려서 크기를 맞추는 술식을 쓰는데
이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함.

2. 중간 공격 과정에서 전혀 힘이 발생하지 않을것
이 경우는 현실조작계열 술식밖에는 답이 없음. 토우마가 오른손으로 아우레올루스 이자드의 공격을 소멸시키는 것을 성공했으나 아우레올루스는 생각 그 자체를 현실로 구현하는 마술을 사용함. '죽어라'라고 생각한다면 아무 이유나 논리도 필요없이 죽게됨. 만약 아주 조금의 힘이라도 발생한다면 한번 당한 뒤 다시 반사가 가능함 오티누스처럼 대상을 불문하고 50%확률로 승리하는 경우도 예외적으로 가능할듯

3. 이매진 브레이커
가장 많이 피격당한 공격일듯. 토우마 외에는 아무도 보유하지 않기때문에 사실상 같은편 먹는 신약에서는 무쓸모. 아무튼 이능을 무효화하기 때문에 벡터 반사장등도 무효가능. 뭐, 액셀러레이터가 마음잡고 원거리 공격만 해대면 토우마는 끔살이겠지만

4. 반사장을 역이용하고 연산패턴을 역산시킬것
이건 액셀러레이터의 연산패턴을 완벽히 파악하고 반사장을 연구했던 키하라 아마타와 일부 연구자만 시전 가능. 액셀러레이터는 자신의 피부에서 몇mm쯤에 다가오는 물질적 힘을 역벡터로 만드는(쉽게말하면 반사하는) 반사장을 치고 있는데, 이걸 역이용해서 그 반사장까지 주먹을 뻗은뒤 반사장에 닿을락 말락할즈음 손을 뒤로 강하게 빼면 그 힘이 액셀러레이터한테 역으로 반사됨. 액셀한테서 멀어지는 힘이 오히려 액셀한테 가는것. 다만 이건 액셀러레이터가 시시각각으로 변화시키는 반사장의 연산패턴을 모두 알아채야 하고 원거리 공격에는 이매진 브레이커보다도 대응하기가 어려움. 게다가 검은날개에 카운터 당함.

5. 미사카 시스터즈
러시아편에서 미사카워스트에게서는 미친듯이 도망만 치는 모습을 보여줬음. 그가 그 어떤일이 있더라도 시스터즈는 죽이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만약 그래야만 한다면 그냥 자살하겠다 수준으로 깊게) 자신이 죽어버리면 라스트 오더를 구하지 못하고, 자신이 살아서 라오를 구하려면 워스트를 죽여야하는 딜레마에 봉착하게 됨. 물론 폭주해서 워스트를 죽일뻔 하긴했음.

6. 액셀러레이터가 예측할수 없도록 현실에 없는 벡터를 사용하는 '초능력'
이건 극히 드문 초능력인데, 제 2위 다크매터가 현실에 없는 새로운 벡터를 이용해서 액셀에게 유효한 공격을 시전함. 다만 그 벡터를 없는 벡터라고 가정해서 연산한 뒤에 방어/공격에 성공함. 게다가 흑익한테 완전히 카운터 당함.

물론 대부분이 흑익/백익 등장이후로 씨알도 안먹히게됨.
토우마는 이매진 브레이커로 한번에 소거시키지 못할만큼 강한 술식은 간섭이라는 능력밖에는 사용하지 못함. 쉽게말하면 이능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고 이능을 움직이게 만들거나 튕겨내는등의 간섭행위임. 문제는 이게 요한의 펜/피암마의 제3의 팔등등 천사급 술식들 뿐인데, 액셀러레이터의 흑익도 간섭대상중 하나임. 즉 위 두가지 술식과 동급의 위력을 지님. 이게 안정화되어서 백익이 되면 더 정신나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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