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간고사를 위해서 3월달부터 매주 아침마다 도서관가고 수학풀이집을 보고 오답정리를 하고 또 풀고
새벽까지 하고도 했는데 시험이 망했네요.ㅎㅎㅎㅎㅎ
이번을 잘봐야 서울권내 진입이 겨우 될까말까한데 아예 안되네요 ㅎㅎ
왜이럴까요 
그동안의 시간이 후회스럽네요.
게임도 포기하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수업시간에 존적도 다른애들이 야자 때 휴대폰을 만져도 난 공부했는데
시험당일날 몸살에 걸리고 발뒷꿈치가 찔려서 파이고 
되는게 없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