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대응도 좋고, 뭐...다 좋습니다
근데 현실을 보게 됩니다.
민방위 1년차. 이제 사회에서 자리가 잡혀야하고 잡혀있어야 하는 나이대.
만약 여기서 전쟁이 난다?
3일만에 끝이나든, 1주일, 1달이되든..
현실은 어떻게 될까요
주가폭락부터 시작을 할것이고,
생활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자국 땅 내에서 벌어지는 전쟁인데
평온할수가 없죠. 옛날보다 훨씬 많은 인구수인데 피난 어떻게 갑니까
그리고 어디로 가나요.
불안할뿐입니다.
홧김에 전쟁? 이참에 전쟁? 언젠가는 해야하니까?
지금 살아 숨쉬는 이 현실도 전쟁인데
이 상황보다 더 힘들어지면 ..
생각하기도 싫네요.
이 상황이 음모론이길 개인적으로는 바라고 그게 아니라면
조용히 흘러가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