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접촉하면 백화점 업계에 발을 못 붙이게 하겠다."
롯데백화점이 청량리점 입점업체 여직원의 투신자살 직후 전 직원에게 '협박성' 함구령을 내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 cbs지난 28일자 단독보도 > , 그야말로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동안 '슈퍼 을(乙)' 입장에서 억눌려온 백화점업계 전·현직 종사자와 그 가족들의 분노에 찬 증언과 제보들이 언론사는 물론, SNS와 온라인 공간에 쏟아지고 있기 때문.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429064806403&RIGHT_REPLY=R3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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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지저분한 짓거리를 롯데만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저런거 당연시 되고 있죠. 예를 들면 건물주 본인이 내야 할 세금을 건물에 입점한 가게주한테 대신 내게 한다든가 말입니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다는 말이 있듯이 부정부패 추방은 사회 지도층부터 시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