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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후 빚더미 앉을라”…낙선인, 득표율 1%에도 목매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076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2
조회수 : 19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14 10:42:47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614000281

 

지방선거가 끝나고 그동안 쓴 비용을 계산해야 하는 시간.

 

선거는 엄연히 돈이 드는 싸움.

차량제작비, 홍보물 제작비, 광고비, 연설비, 운동원 인건비 등 최소 수억에서 수십억의 비용이 발생함.

 

뛰어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가 가난해서 정치를 못하면 안타까운 일이기에, 국가는 [졋지만 잘싸운 능력있는 후보]를 도와주기 위해

'선거비용 보전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선거비용 보전제도 

-각종 선거에서 후보자가 법정선거비용 범위 내에서 사용한 비용 중 일부를 국가가 지원해주는 제도.

-유효 득표수의 10%를 얻을 경우 [50% 보전]

-유효 득표수의 15%를 얻을 경우 [100% 보전]

 

즉, 득표율이 한자리수면 한푼도 못받는 것.

 

일단 몇몇 지역을 살펴보면

 

광주시장전

당선인: 더민주 이용섭 시장 후보를 제외한 모두가 빈털털이 확정

2위: 정의당 나경채 5.99%

3위: 바미당 전덕영 5.05%

4위: 민중당 윤민호 4.87%

로 사이좋게 표를 갈라서 아무도 돈을 타먹지 못함

 

전남지사전

당선인 :더민주 김영록

2위: 민평당 민영삼 10.58 -> 간신히 절반 건짐

 

광주 광산구청장

민평당 이정현 15.55% -> 0.55% 차이로 겨우 100% 건짐

 

등등

1.JPG

 

 

바른미래의 경우 대구나, 안산 등 몇몇 지역을 제외하곤 대부분

 

10%를 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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