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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76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qZ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1 21:07:19
왕따만 7년 올해 19이니 11살때부터
정말 18살때까지 지옥에서만 살았습니다.
올해 합반이 됬는데 드디어 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 지옥에서 완전히 벗어날날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반에서도 애들이랑 곧잘어울리고 제가 왜 스스로 변하지못했는가
자책하게되었습니다. 물론 학급친구들의 도움이 매우컸습니다.
저도 장난이라는걸 쳐보고 여러아이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수있다는게
너무행복합니다.
가진재능은 없어도 상대방의 어려움을 잘 들어줄수있게 되었습니다.
8년간의 어둠생활을 청산하고 밝은 빛의 세계에 온 저만 행복해질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왕따로 힘들어하는 동생들에게 힘이되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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