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가 아름다운 배경, 환상적인 조명에 그렇게 좋은 구도로 한껏 클로즈업돼서 찍히는건 아마 마영전하면서 유일한 기회일 겁니다ㅋㅋㅋ
지금까지는 컷씬에 캐릭터가 등장해도 그냥 뒤에 멀뚱멀뚱 분위기파악 못하고 서있었었지만,
루 라바다 엔딩에선 어느정도 모션을 취해주네요. 여러모로 신선했습니다ㅋㅋㅋ
저는 오오;; 오오오;; 내캐릭터 맞나 잘꾸며놨네! 하면서 멍때리다가 스샷을 못찍었지만 다른분들은 꼭 찍으시길
정말 아쉽네요.
주캐는 날려먹었지만 부캐는 꼭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