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떠넘기지않으려
지금까지 집회등 독려글 올리면
직접 행동했습니다
예전 선거중, 기권자가 기표자로 둔갑되있던 정황의 부정선거를 규명하고자
네티즌에게 기표자확인란 정보공개를 독려할때도
그 방법을 안내하고자 직접 선관위 찾아갔었죠
본인은 투표를 했으니 무의미한 확인이였지만,
덕분에 제가 제기했던 의혹을 이미 조사한 사실, 엉터리 해명도 들을수있었습니다
어제, 2012년 12월 20일 새벽밤길
두 주먹쥐고 단숨에 걸어갔던 그 길을
다시 달려 집으로 오며
그때는 상상하기 어려운 지금에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개표장도 바뀌어 장거리 페달 밟고 아침엔 비가 내리니 꼼짝하기 싫으네요
이제..
다음 총선은
집에서 편하게 개표결과 즐기며 볼수있겠죠?
이제 말단까지 바뀌었으니
뿌리까지 적폐청산 잘 정화해주세요
투표소개표에 대한 필요성
(어제도 느낀 문제점이 많지만)
안주하지말고 지속적인 문제의식을 가져야합니다
다음 개헌개정안에 선거법개정도 명시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