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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는 초반에 활질하기 힘듭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07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unnerd
추천 : 0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06 14:19:49
1. 엘프가 초반이 힘든 이유
 
 
 누적레벨 기준으로 1천을 초보자, 초반이라 친다면 엘프는 뭘해도 안되는 종족임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마비노기 성장 시스템상, 체력능력치가 생존력이랑 직결되는데 엘프의 경우 이 초반
 
생존을 책임질 체력업 스킬이 부실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인간이나 자이언트는 초반 사냥을 책임질 주력 직업군이 "전사"이고 이 전사스킬들은
 
체력능력치에 상당한 보정을 주기때문에, 전사 스킬로 사냥하면 할수록 AP가 쌓여 전사 스킬을 더 상승시킬수
 
있고, 이는 체력 능력치의 증가로 이어져 생존성이 향상되어 더 상위의 사냥터 진입을 돕기 때문입니다.
 
 즉,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는 거죠.
 
 
전사 스킬을 올림 -> 생존력 증가 -> 전사 스킬상승으로 사냥이 쉬워짐 -> 상위 사냥터 진입
 
-> 더 빠른 레벨업으로 AP확보 -> 전사 스킬을 올림
 
 
 
 근데 엘프는 전사 직업군이 부실하기 때문에, 이런 선순환 구조에 끼여들 여지가 없습니다.
 
초반 가이드중 그 어느것도 엘프는 초반 전사를 해서 사냥해라. 이런 식으로 가이드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구리기 때문이죠..
 
 체력능력치로 초반 생존력을 확보하지 못한 엘프는 마나실드라는 추가적인 생존능력의 획득을 위한
 
여정이 인간과 자이언트에 비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2. 초반 엘프의 사냥기술 중 궁술은 추천할 수 없다.
 
 
 사실 생존력이 담보되지 않는 사냥에 있어 추천할 만한 직업은 되도록 맞지 않고, 예측불능의 사태가 가능한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에 있어 궁술은 강력한 단일딜링, 광범위한 범위 딜링을 갖춘 공격적 직업이며,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지만, 조준율이라는 시스템이 예측불능의 사태(삑사리로 인한 피격)이 자주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궁술은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최소한의 생존성 유틸기(경직펫, 위탈, 레인캐스팅) 이 준비되지
 
않는 초반에 추천할 만한 직업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의 체력 능력치를 담보로 한 생존능력이나, 마나실드를 원활히 운용할 수 있는 여건의 확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초반 엘프의 궁술 사냥은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필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3. 초반 엘프는 무얼 올려야 하는가?
 
 제 해답은 격투가나 마법사 입니다. 아 급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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