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 노래방이에요! 
들어온지는 삼일정도 됐다는데 고양이가 아기인가봐요 주먹만하다라고 하는걸 보니..
근데  제가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렇게 작진 않을 것 같아요ㅋㅋ엄마 과장이 좀 있어서.. 

아무튼 문제는 자꾸 호실을 옮겨다니면서 아무데나 똥싸고 토해놓는다고ㅜㅜ 
뭐 먹을거 줬냐니까 멸치를 줬대요.일단 아기인것 같으니까 그런건 소화 못시킬것 같다고 주지 말라고 했어요

그보다 장사해야 하는데 방마다 오물을ㅜㅜ.. 지하고 시끄럽고해서 고양이한테도 좋을건 없으니 잡아보려고 계속 시도했는데 오늘은 물려서 피까지 봤대요ㅜㅜㅜ 고양이는 다시 숨고..
저더러 어떻게 잡을 수 있는 방법 없냐는데 좋은 방법 있나요?

엄마고양이는 어디에서 잃어버리고  노래방까지 들어왔는지.. 잡으면 데려다 키우겠다는 사람도 있는 모양인데 영 앙칼진가봐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도와주세요ㅜ♡ㅜ